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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규제론 확산 속…백악관 앞서 벌어진 '권총 자살'

입력 2018-03-04 15:04 수정 2018-03-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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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총기 참사 이후 미국 내 총기규제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백악관 앞에서 대낮 권총자살로 보이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3일 낮 백악관 북쪽 담장에 접근한 한 남성은 권총 여러발을 발사했고, 자신을 향해서도 총을 쏜 것으로 미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사건 당시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플로리다주의 마라라고 리조트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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