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는 형님' 솔비, 민경훈 위해 빨간 머리로 다시 염색

입력 2017-01-28 14:30 수정 2017-01-28 16:47

방송: 1월 28일(토) 밤 11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1월 28일(토) 밤 11시

'아는 형님' 솔비, 민경훈 위해 빨간 머리로 다시 염색


'아는 형님' 솔비, 민경훈 위해 빨간 머리로 다시 염색


솔비가 민경훈이 그리워하던 빨간 머리로 재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오늘(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설특집 아는 누님' 편으로 꾸며진다. '아는 누님' 대표 박미선, 조혜련, 솔비, 홍진영은 이젠 내 집 오듯 익숙하게 교실에 입장해, 형님들보다 먼저 녹화를 시작했다. 주객전도된 상황에 형님들은 교실로 쉽사리 들어가지 못하고, 누님들의 현란한 오프닝 토크에 틈을 노리기 바빴다.

오랜만에 만난 누님들은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중 주목 받는 것은 단연 솔비. 지난 추석특집 당시, 민경훈은 솔비의 검은 머리색을 지적하며 붉은빛 머리가 매력적이라며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이런 민경훈의 아쉬움을 반영하듯 이번 녹화에서 솔비는 보란 듯이 붉은색으로 염색해 등장했다. "정말 민경훈 때문에 머리색을 바꾼거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솔비는 "맞춰 주려고"라며 새침한 답변을 해 교실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등장한 민경훈은 솔비를 보자 바뀐 머리색을 알아채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민경훈은 솔비에게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하며, 머리색 하나로 호감이 다시 돌아왔음을 드러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누님들의 활약은 오늘(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설 특집 '김제동의 톡투유'…"택배 열어보니 엄마 냄새가" 감동 '팬텀싱어' 본선 진출 스폐셜 무대…김문정 감독 직접 지도 '솔로몬의 위증' 최후의 재판…변호인 장동윤 피고인석에 왜? 차오루 "돈 벌어 만두 가게 여는 게 목표"…이상민 영입 제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