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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청춘시대' 박혜수 "은재 연기하며 성격의 다양성 인정"

입력 2016-08-25 08:40 수정 2016-08-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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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가 JTBC 금토극 '청춘시대'를 통해 배운 점에 대해 밝혔다.

최근 박혜수는 '인스타일' 9월호 패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밤 늦은 시간 시작된 촬영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한 컷 한 컷 최선을 다하며 스타일링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다.

현재 박혜수는 '청춘시대'에서 신현수와 함께 20살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가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일 기사에 오르며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감에 대해 "사실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집과 촬영장만 다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관심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지 오롯이 나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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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혜수는 "은재를 연기해 나가면서 내가 늘 고민해왔던 성격의 다양성에 대해 인정하게 되더라. 캐릭터가 관심을 받으니까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혜수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순수하고 풋풋한 여대생, 스물 셋의 박혜수와 꼭 닮은 셔츠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담백한 셔츠 하나로 여성스러운 펜슬 스커트, 드레시한 풀 스커트, 관능적인 슬립 드레스 등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박혜수의 최근 근황 인터뷰와 패셔너블한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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