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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부르는 '명절 스트레스'…남편들의 행동 요령은?

입력 2014-09-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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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쯤 아마 식구들이 다 모여서 점심 먹고, 한숨 돌리면서 쉬고 계실 것 같기도 하구요. 쌓인 설거지 하느라 며느리들은 부엌에서 여전히 못 나오고 계시지 않을까, 또 시대가 바뀌어 며느리 눈치보는 시어머니도 계시겠죠. 이런 가운데 참 안 들렸으면 좋았을 뻔한 뉴스가 어제(7일) 들렸죠. 충남 세종시에서 추석 차례 음식을 만들던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음식을 왜 이렇게 못 하냐, 이런 저런 타박을 하자 이에 격분한 며느리, 화를 참지 못하고 그만 이런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시어머니와 남편,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8일) 추석 당일이고해서 또 한분의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저희가 오늘 '남편들이 어떻게 하면 가정에서 살아 남을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눠볼텐데요. 이호선 교수 모시겠습니다.

Q. 며느리가 받는 명절 스트레스는?

Q. '가짜 깁스' 명절의 단면인가?

Q. '밉상 남편' 대표적 행동은?

Q.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남편의 행동요령?

Q. '우회적 해결법' 처가 공략은 어떤가?

Q. 시댁-처가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은?

Q. 눈치 보는 시어머니도 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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