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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전략지역 12곳 전후 될듯…오늘 중 협상매듭

입력 2012-03-0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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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4·11 총선에서 12개 안팎의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않고 통합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야권연대 협상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당은 서울 노원 병과 경기 고양 덕양 갑, 성남 중원과 인천 남구 갑 등을 민주당 무공천 지역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출마한 서울 관악 을과 천호선 대변인이 출마한 서울 은평 을은 경선으로 단일후보를 선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당은 9일 중으로 협상을 매듭짓고 결과를 공식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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