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칼 라거펠트
완벽 비율과 인형미모 돋보인 구하라 공항패션이 화제다.
구하라는 지난 6일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차 발리로 출국한 구하라가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 구하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시크한 블랙 컬러 원피스에는 유니크한 패턴이 가득 담겨 구하라 특유의 발랄함을 배가시켰다.
사진제공=칼 라거펠트
이날 구하라는 블랙&화이트 배색이 멋스러운 에스파드리유를 선택해 활동성까지 더했다. 크리스털 디테일이 인상적인 미니백을 포인트로 매치하고 팬들을 향해 활짝 웃어 보이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구하라가 이날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아이템들은 모두 칼 라거펠트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구하라는 키이스트로 이적하며 여배우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