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민식이법' '하준이법' 국회 본회의 통과20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10일), 국회는 오전에 본회의를 열어 어린이 교통 안전을 강화한 '민식이법', '하준이법', 그리고 '청해부대와 아크부대의 파병 연장안' 등 16개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지금은 정회 중입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2. "'4+1 예산안' 제출" vs "육탄 저지할 것"예산안 처리를 놓고는 여야가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협의체가 마련한 예산안 수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압박하자 자유한국당은 육탄저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막판까지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 이슈토크 >에서 살펴봅니다.
3. 검찰, 검경수사권 조정 의견 국회 제출 검찰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최종 의견서를 여야 4+1 협의체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지속해온 일부 권리를 유지하는 내용입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상정을 앞두고 커지는 검경 갈등을 < 라이브 썰전 >에서 짚어봅니다.
4. 이재수 춘천시장 '불법 개조 관용차량' 논란춘천시가 이재수 시장이 사용할 관용차에 1400여만 원을 들여 안마 기능이 포함된 고급시트를 설치해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슈ON >에서 알아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