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나경원 "강효상, 문 정권 굴욕외교 실체 일깨운 공익제보"

입력 2019-05-23 15:39 수정 2019-05-23 22: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청와대 입장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정보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다. 오히려 문제가 있는 정부의 외교 방식에 대한 엄연한 공익제보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 들어보지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늘) :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 간의 어떠한 내용이 오고 갔느냐, 저는 국민의 알 권리 부분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밝혀낸 내용들을 보면, 그리고 폭로된 내용들을 보면 이 정권의 굴욕외교와 국민 선동의 실체를 일깨워준 공익제보 성격이 강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책임은 공무원에 뒤집어 씌우고 지금 국민을 속인 부분에 대해서는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습니다.]

외교관 K씨를 비밀누설한 것으로 볼 수 있느냐, 나 대표의 말처럼 공익적 제보였다고 얘기할 수 있냐에 대해서 위원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나경원 "미 대통령과 통화내용, 국민 알권리"

· 나경원 "밖으로는 구걸, 안으로는 기만·탄압"

· 청 "트럼프 5월 방한 요청 강효상 주장 사실무근"

· 강효상 "내 기자회견 거짓말이라더니"

· 현직 외교관 '한·미 정상 통화내용' 강효상에게 유출

· 강효상 기자회견 전후 고교 후배와 통화 확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한·미 정상 통화내용, 야당 의원에 '유출'…고위 외교관 적발 '3급 비밀' 분류…외교관, 강효상에 2차례 더 '기밀' 넘긴 의혹 '정상 간 통화' 유출·공개…외교 관례·신뢰 문제 될 수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