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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양이 사체서 'AI바이러스'…고병원 여부 정밀 분석

입력 2016-12-31 12:36 수정 2016-12-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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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의 고양이 사체에서 발견된 AI 바이러스가 현재 유행하고 있는 H5N6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이 이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분석중인데,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H5N6형 바이러스는 모두 고병원성이었습니다.

고양이가 AI에 걸린 게 확인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포유류간 전염 감염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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