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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최민희 "한국당 '현역 물갈이'…중요한 건 '교체 기준'"

입력 2019-12-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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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황교안 대표는 심재철 원내대표 당선 후 어제(9일)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회의에서 '국민이 원하면'이라는 전제를 달고 '현역 의원 50% 이상 교체 방침'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어제) : 제가 단식투쟁에 돌입한 다음 날, 총선기획단이 '현역 의원 50% 이상 교체' 방침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선당후사'의 투철한 우리 당 구성원들은 모두 그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비움'과 '물러남' 이런 미덕을 보여줘야 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많이 발굴해서 국민이 바라는 새 정치를 선도해나가야 합니다.]

· 황교안 "'현역 50% 교체' 그 이상 감내 각오해야"
· 김재원 "선수·지역 같은 획일적 공천 불이익 안 돼"
· 김재원 "황교안 원외, 심재철 원내…투톱 역할 분담"

[최민희/전 국회의원 : 한국당, 현역 교체 기준 만드는 과정에서 갈등 드러날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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