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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국에 유감 표시 "방어 조치하면 도발로 간주"

입력 2013-11-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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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여배우 3인 '프로포폴' 선거 공판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은 연예인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씨가 실형을 면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5일) 이들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4위. 보수단체 '박창신 신부' 규탄 집회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미사와 관련해 보수단체들이 규탄 집회를 잇따라 열었습니다. 군산과 전주에 확산되고 있는데요. 사제단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위. 국방부 중국에 유감 표시

중국이 발표한 방공 식별구역에 일본의 센가쿠 열도뿐 아니라 우리의 이어도도 포함됐습니다. 국방부는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도 상공에 중국의 통보 없이 항공기를 통과시킬 것이고, 중국이 방어조치를 하면 도발로 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위. 여야대표, 오후2시 정국정상화관련 회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정국 정상화를 위해 오늘 오후 만났습니다. 하지만 별 성과는 없었습니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1위. 박 대통령·정총리, 박창신 신부 발언 비판

천주교 시국미사를 주재한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포격 발언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은 묵과하지 않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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