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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송곳' 예성·박시환, 악랄한 새 수산과장 등장에 아연실색

입력 2015-11-21 23:03 수정 2015-11-2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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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조재룡 떠나고 공정환 왔다 … 살벌한 첫 등장

21일 방송된 JTBC '송곳'에서는 노조가 첫 심의에 승리한 가운데 회사 측이 악의적인 재심을 청구하면서 이수인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두 번째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날 허 과장(조재룡 분)이 지방으로 전출 가게 되면서 고진희(공정환 분)가 수산 파트의 새로운 과장으로 푸르미를 찾았다.

그는 쉬고 있는 직원들에게 폭언을 서슴지 않았고, "너희들은 뭔데 여기 있느냐?"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 "네가 황준철이지, 업무시간 아니냐?"라고 했고, 황준철(예성 분)이 "지금 창고 정리하다가 쉬고 있다"고 하자, 박스를 발로 차며 "할 일이 생겼다. 정리해라"며 으름장을 놨다.

이들은 새로운 과장의 위협적인 모습에 새파랗게 질린 채 할 말을 잃었다.

[영상] '송곳' 예성·박시환, 악랄한 새 수산과장 등장에 아연실색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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