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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토네이도 강타…2명 사망 등 피해 속출

입력 2015-04-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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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에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2명이 사망하고 1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기상 당국은 시속 200km가 넘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남부 도시에 상륙하면서 2600여 개의 건물이 파괴되고 송전탑이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전기가 공급되는데 최소 사흘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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