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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만원 들여 관용차에 안마의자…춘천시장 '황제 의전' 논란

입력 2019-12-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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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춘천시장 관용차에 1480만원 안마 의자 설치 논란
최고급 시트 교체에 안마 의자 개조까지

춘천시장 이미 2015년 사들인 승용차(체어맨)도 보유

7000만원 시민 혈세 들어간 춘천시장의 두 번째 관용차

춘천시 관계자 "시장이 허리가 좋지 않아 장시간 탑승 무리"

오늘 이재수 춘천시장 "춘천시 수장으로서 꼼꼼하게 챙기지 못해”

빗발치는 시민 항의 속 과도한 의전

[앵커]

강원 춘천시가 이재수 시장의 관용차에 1480만 원짜리 안마 기능 등이 포함된 고급시트를 설치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춘천시와 이 시장은 즉각 해명에 나섰지만 파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이재수 춘천시장 관용차에 고급 안마 의자 불법 설치
· 1480만원 들여 뒷자리 개조…안마 기능 좌석 설치
· 춘천시, 시장 관용차량 안마·열선 시트교체 논란
· 시의원 "황제의전에 구조변경 승인도 안 돼"
· 차량 개조 허가 못 받아…과도한 의전 '논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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