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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자신감 상승하는 정종준, 이문식에게 결투 신청을?!

입력 2014-08-25 14:41 수정 2014-08-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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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자신감 상승하는 정종준, 이문식에게 결투 신청을?!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의 정종준이 갈수록 자신감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의 정종준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들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오늘 저녁 방송에서는 이문식에게 결투(?) 신청까지 할 것으로 예고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예전에는 잘 나가던 건달 이었지만 이제는 흘러간 세월로 인해 예전만큼의 힘을 내지 못하고 있던 장노인(정종준 분). 그는 모시고 산다는 명분으로 막 대하는 한사장(이문식 분)에게 꼼짝을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벌어지던 사건들에 그가 나서서 아직 건재하다는 사실을 보여 그의 위상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그가 이문식에게 대하는 태도까지도 확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고와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 속에는 마당에서 대립하고 있는 듯한 장노인과 한사장의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두 사람뿐만 아니라 혜숙(김은수 분)의 딸과 한사장의 늦둥이 아들 동민(백창민 군)까지 함께 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더욱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얼른 밤이 되었으면! 궁금해ㅋㅋ", "무슨 일이길래 저렇게 서로 애들까지 데리고?? 싸우나??", "헉 장노인이랑 한사장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당연히 도끼형님 이겠지??", "할아버지 아직 건재하셔요!!!+_+ 응원하겠음+_+", "으으 못기달리겠음 시간이 왜케 안가ㅡㅡ얼른 결과를 알려주세용"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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