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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귀재 팽현숙 집 보니 '입이 쩍'…호텔 안 부러워!

입력 2013-08-2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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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바꾸면 길흉화복도 바뀐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신기한 상식 토크쇼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서는 부동산 풍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팽현숙, 최홍림, 김한석, 송도순 등 패널들의 집안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특히 팽현숙이 100평대의 고급 펜트하우스가 눈길을 끌었고, 호텔을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에 남희석은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신석우 대기업 풍수 전문가는 "(팽현숙 집은)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통일감과 안정감이 있다"며 "연예인 집보다는 권력자, 고위공직자, 대형 사업가에게 좋은 인테리어"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예인처럼 인기를 먹고사는 사람들이 저런 집에서 살면 기가 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이 "최양락의 방은 초라(?)하게 했다"고 말하자, 신석우는 "서재를 밝게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돈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팁으로 집안에 수족관이나 관엽식물, 꽃그림을 놓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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