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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결승골' 울산, 대구 2-1로 꺾고 선두 유지

입력 2019-10-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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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파이널A 첫 경기에서 울산 현대가 대구 FC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울산은 20일 대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으로 나선 주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해결사 주민규는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한번에 골로 연결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승점 72점을 쌓은 울산은 포항을 3대 0으로 완파한 전북과 승점 1점 차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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