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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울산, 아시안챔스리그 조 1위…16강행 확정

입력 2019-05-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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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원에서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전북현대와 울산현대가 나란히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전북은 7일 4만 베이징 팬 앞에서 펼쳐진 G조 5차전에서 김신욱의 헤딩골로 베이징 궈안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울산도 7일 울산 문수 경기장에서 열린 H조 5차전에서 후반에 터진 믹스의 결승골로 시드니FC를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전북과 울산은 각각 조 1위를 지키며 남은 한 경기에 상관없이 모두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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