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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실신, "에고, 걱정거리 만들어서 죄송" 트윗글 보니…

입력 2014-01-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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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실신, "에고, 걱정거리 만들어서 죄송" 트윗글 보니…


'혜리 실신'

감기 몸살 때문에 무대에서 쓰러져 팬들의 걱정을 산 걸스데이 혜리가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걱정거리 만들게되서 정말 미안해요.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앞서 혜리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썸씽'의 무대를 마친 직후 갑자기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의 등에 업혀 무대를 내려간 혜리는 곧장 병원으로 이동해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했다.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혜리가 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다. 감기 몸살 때문에 무대에서 탈진했다"고 밝혔다.

혜리 실신에 누리꾼들은 "혜리 실신, 정말 다행이다" "혜리 실신, 건강 잘 챙기세요" "혜리 실신, 밥 잘 안먹어서 그래요" "혜리 실신, 화이팅" "혜리 실신,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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