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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밥 상자째로 뿌린 트럼프…"비상식적" 비판

입력 2017-11-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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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니,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잉어밥을 통째로 뿌려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임소라 반장]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도쿄 아카사카 궁에 있는 연못에 가서 잉어밥을 직접 줬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숟가락으로 푸는 듯 하다가 나중에 사료가 든 나무 상자를 거꾸로 들고 탈탈탈 털어서 한꺼번에 연못에 잉어 밥을 줬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베 총리와 같이 숟가락으로 한두스푼 주는 듯 하다가 상자를 털어버렸는데요. 그래서 비상식적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오죽했으면 틸러슨 장관도 웃음을 크게 터트렸다고 합니다.

[앵커]

저렇게 한꺼번에 털어넣으면 물고기들이 소화를 못 하는데…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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