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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측 "열정 배우들, 대본 너덜해질 때까지 공부"

입력 2016-11-18 13:54 수정 2016-11-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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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측 "열정 배우들, 대본 너덜해질 때까지 공부"

tvN 새 금토극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이하 '도깨비') 측이 배우들의 '대본 열공'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도깨비' 측은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배우들은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대본을 연구하고 분석,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혼자 있을 때도, 함께 있을 때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배우들의 노력이 어떻게 담겨질 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본 열공'에 빠져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태양의 후예'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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