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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근 면담' 백원우 비서관 참고인 신분 소환조사

입력 2018-08-15 20:37 수정 2018-08-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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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오늘(15일) 오전에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백 비서관은 드루킹 김동원 씨가 체포된 지난 3월 21일 김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도모 변호사에게 연락하고, 일주일 뒤 청와대로 불러서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대한 면접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백 비서관이 드루킹 일당을 만난 과정에 김경수 지사가 어떻게 연관됐는지를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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