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밀회] 분당 최고 시청률 6%…김희애-유아인 관계 들켰다

입력 2014-04-02 09:07 수정 2014-04-02 09: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밀회 6회'

'밀회'가 6회가 5%를 돌파하며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쳐원)의 6회 시청률이 5.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치솟았다.

1일 방송된 '밀회' 6회에서는 박혁권(준형 역)이 예고 없이 유아인(선재 역)의 집에 찾아갔다가 김희애(혜원 역)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둘의 미묘한 관계를 알아채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한편, 경수진(다미 역)은 전날 미용실에서 자신에게 무례하게 군 진보라(유라 역)에게 복수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김혜은(영우 역)은 김희애가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자 많은 사람들 앞에서 김희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빠른 전개와 인물간의 섬세한 감정 묘사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밀회 6회, 벌써 들키다니. 심장이 너무 두근거린다.", "밀회 6회, 라마가 격정과 순수를 넘나든다.", "밀회 6회, 한시간짜리 영화를 매주 두 번씩 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밀회] 유아인, 김희애에 "저 사랑하시면 돼요, 밑질 거 없잖아요" [밀회] 박혁권, 김희애-유아인 '은밀한 만남' 알아챘다 [포토] 진지한 대화 나누는 경수진-안판석 감독 [포토] '막상 하니 부끄러워' 경수진의 베드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