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쓰레기 냄새가…" 김유미, 정우 언급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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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쓰레기 냄새가…" 김유미, 정우 언급에 '진땀'

입력 2013-11-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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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김유미-정우 언급'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유미가 윤종신의 정우 언급에 초반부터 진땀을 뺐다.

김유미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유미를 소개하면서 "요즘에 부담스러워서 출연을 잘 안한다더니 '라디오스타'에 제발로 찾아왔다"고 말하면서 "어디서 쓰레기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미 역시 난감한 웃음을 지으여 방송을 시작했다.

윤종신의 김유미-정우 언급에 네티즌들은 "윤종신, 김유미-정우 언급하며 웃음으로 시작" "김유미, 정우 언급에 미소 떠날 줄 모르네" "김유미, 정우 언급에 난감해 하는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미를 비롯해 정준, 조세호, 나비가 출연했다.

나비는 이날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여효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