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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에 '처음'…코로나에 올해 '제야의 종' 행사 취소

입력 2020-11-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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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현장 코로나 때문에 헤드라인 보시죠.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어제(19일)보다 스무 명 늘어난 363명을 기록했습니다. 사흘 연속 300명대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정부서울청사로 가보시죠.

■ 코로나19 재확산 제야의 종 없다? 올림픽도 없다?

· 정세균 "백신에 대한 기대감…방역에 독"
· 어제 기준 신규확진도 300명대 '재확산' 위기
· 계속되는 '백신 낭보' 하지만 투약까지는 머나먼 길
· 서울 주요 대학서 확진자 연일 발생해
· 방판업체·종교시설서 많이 발생하던 양상과 달라
· 확진자 연령대 젊은층으로 점차 낮아져
· 노 마스크 군중 작년 제야의 종…1년도 안 됐는데 '낯선 풍경'
· 올해 제야의 종은 취소 예정…온라인 전환 검토
· '제야의 종' 행사 취소…67년 만에 '처음'
· 주먹 악수 나누는 스가 총리·바흐 IOC위원장
· 도쿄올림픽 개최 다짐하는 스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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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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