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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서울역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

입력 2018-12-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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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를 부탁해' 2심 "표절 아냐"

소설가 신경숙 씨의 '엄마를 부탁해'가 자신의 책 내용을 표절했다며 수필가 오길순 씨가 낸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표절이 아니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야기 구조와 문장 수준 등에서 두 작품 사이에 유사성보다는 차이가 크다는 1심 결론과 같았습니다.

2. 고려 성벽 방어시설 첫 발견

인천 강화군 옥림리의 주택신축부지에서 고려시대 강화중성을 방어하는 시설과 도랑이 확인됐습니다. 강화중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흙으로 쌓은 토성으로 파악까지만 됐었는데, 성벽 외부에서 이렇게 별도의 방어시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3. 서울역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복 패션쇼가 어제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만드는 숙련기술을 주제로 한 이색 버스킹이었는데요. 박춘화 한복 명장의 제자들이 모델로 참여해서, 조선시대 계급으로 보여주는 한복, 또 개량 한복 등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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