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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김봉두' 아역 캐스팅 비하인드…이재응·이봄 연기 ing (방구석1열)

입력 2019-04-26 19:10 수정 2019-04-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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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김봉두' 아역 캐스팅 비하인드…이재응·이봄 연기 ing (방구석1열)

'방구석1열'에 '선생 김봉두' 장규성 감독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선생 김봉두'와 '천국의 아이들'에 대해 얘기 나눴다.

'선생 김봉두'의 인기 비결에는 아역들이 있었다. 장규성 감독은 이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연기학원을 다 봤다고 밝혔다. 최대한 연기 경험이 없는 배우로 섭외하려고 노력했다고.

캐스팅 이후엔 강원도 사투리를 위해 강원도에서 몇 달간 어학연수(?)에 나섰다. 원래 서울 출신이었던 아이들은 강원도 학교에 실제로 전학 가서 몇 달간 생활한 이후에 촬영에 들어갔다.

다섯 명 중 석구 역의 이재응과 애순 역의 이봄은 여전히 연기 생활을 하고 있다. 이재응은 '살인의 추억' '국가대표'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봄은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동휘와 호흡을 맞췄고, '어린 의뢰인'을 통해 장규성 감독과 15년 만에 재회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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