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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수면제 먹이고 흉기로 살해…30대 여성 징역 16년

입력 2020-11-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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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흉기로 살해한 30대 이모 씨가 징역 16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어머니 이씨는 지난 8월 전남 여수시의 한 도로에서 차에 타고 있던 열 여섯살 아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건네 재운 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이씨는 범행 5시간 만에 자수했는데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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