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세월호 참사 때 친구 돕다 부상, 신영진 씨 의상자 지정

입력 2019-11-01 20:46 수정 2019-11-01 21: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세월호 참사때 친구들을 돕다 부상을 입었던 단원고 학생 신영진 씨가 의상자로 인정됐습니다. 

신씨는 당시 커튼을 묶어 친구들을 갑판 위로 올려보내고 구명조끼를 나눠주다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관련기사

세월호 학생 긴급이송 '명령'…정작 헬기엔 해경 간부들이 타 헬기 아닌 배로 4시간 41분 만에…참담한 '구조 참사' 당시 [인터뷰] "'사망' 의학적 판단 어려운 상황서 헬기 대신 배 이송 명령" [팩트체크] 당시 해경 지침 따져보니…'첫째'부터 안지켰다 분노한 유족들 "명백한 살인행위"…세월호 재수사 촉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