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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혜진 "남편 기성용과 한시도 떨어지지 않아"

입력 2016-11-25 09:14 수정 2016-11-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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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혜진 "남편 기성용과 한시도 떨어지지 않아"

한혜진의 사랑꾼 면모가 드러났다.

오는 25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결혼 4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모습이 언급됐다.

이날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장훈이 "기성용 선수가 스킨십을 잘하는 편이냐?"고 묻자 쑥스러워하던 한혜진이 "그렇다"며 "평소에 함께 지낼 수 없다 보니, 만나면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과 신동엽이 "계속 붙어 있으면 힘들지 않냐?", "8살 연하라 역시 다르다"며 농담을 했고, 한혜진이 "사실 무겁다"고 속내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또 한혜진이 "남편이 애정 어린 셀카 사진을 많이 보내준다"며 은근한 자랑을 했고, 이를 들은 어머니들이 "제일 좋을 때다"라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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