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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거돈 성추행 사퇴 9개월 만에 불구속 기소

입력 2021-01-29 09:02 수정 2021-0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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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사퇴한 지 9개월 만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부산시청 여직원 두 명을 강제추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 전 시장은 소속 업무시간 중 근무 장소에서 여직원을 반복적으로 추행하는 권력형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2차 가해에 대해선 엄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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