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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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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가격리자 '손목밴드' 도입 고심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자가 격리자들에게 위치 확인용 손목 밴드를 차게 하는 문제를 놓고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인권 침해 논란을 의식한 걸로 보입니다.

2. 500명 다녀간 유흥업소서 '확진'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 업소에서 일하는 30대 여성이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지난달 27일 저녁부터 9시간가량 일을 했고, 당시 업소에는 5백 명 정도 다녀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3. "중증 코로나에 혈장치료 효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의 혈장으로 중증 환자를 치료한 연구 결과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서 처음으로 발표됐습니다. 

4. 영 총리 '코로나 악화'…중환자실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 만에 증상이 나빠져서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를 하기 위한 예방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5. 아베, 도쿄 등 7곳 '긴급사태' 선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와 오사카 등 일곱 개 지역에 긴급 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병상이 부족해진 도쿄는 오늘(7일)부터 가벼운 증상의 환자는 도심 한복판 호텔 등 별도 격리시설로 옮겼습니다. 

6. "대학 2학년" vs "기름 바른 공"

총선을 8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거칠게 부딪혔습니다. 민주당은 "대학교 2학년 수준의 리포트"라며 통합당 정책을 비판했고, 통합당은 이낙연 후보를 가리키며 "이리저리 빠지는 기름 바른 '공' 같다"고 했습니다.

7. '스쿨미투' 2년…바뀌지 않은 학교

학생들이 교사의 성추행 등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가 시작된 지 2년이 됐지만, 교육 현장은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학생들이 또 다른 피해를 입거나 가해 교사 일부가 학생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늘어나는 배달…늘어가는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분류작업이 한창입니다. 쓰레기 처리의 최전선인 자원 순환센터인데요. 코로나19사태가 길어져 배달 음식이나 포장 음식이 늘면서 일회용품 쓰레기도 덩달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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