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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유해물질 초과 인조잔디, 이달중 개보수"

입력 2015-05-07 20:55 수정 2015-05-0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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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JTBC 보도 이후, 7일 울산시교육청이 유해물질이 초과한 10개 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에 대해 이달 안에 개보수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직 상당수 학교들이 납과 발암물질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운동장에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교육 당국의 빠른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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