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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1400회 수요집회…9개국 공동 개최

입력 2019-08-13 18:40 수정 2019-08-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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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시작합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내일(14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400회 수요집회가 열립니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정기시위는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공개 증언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죠. 내일 수요집회는 우리나라외에도 9개국 21개 도시에서 공동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비롯해서 7명의 장관 및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을 내일 국회에 보냅니다. 그경우 국회는 다음달 2일까지 청문회를 마쳐야 하고요. 늦어도 추석까지는 장관 임명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 관련한 소식 두가지 간단히 짚어보면요. 박근헤 정부 시절 세월호 참사 보고시점 등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에 대해서 1심 결론이 내일 나옵니다. 아까도 간단히는 언급했는데 포털사이트 댓글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여론을 왜곡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에 대한 항소심 선고도 예정돼되어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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