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멋진 신세계', 31일 JTBC 채널 편성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멋진 신세계', 31일 JTBC 채널 편성

입력 2018-12-26 10:19 수정 2018-12-28 14:09

11월말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JTBC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12월 31일 밤 12시 10분 편성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11월말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JTBC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12월 31일 밤 12시 10분 편성

JTBC의 클래식 콘텐트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 실황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JTBC는 '고전적 하루'의 갈라콘서트를 12월 31일 밤 12시 10분에 편성했다. 2018년을 지나 새해를 여는 시점이다. 지난 11월 2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 공연실황으로,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차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황 중계는 손열음, 김재영, 양인모, 이한나, 김민지 등 실력과 인지도 면에서 세계적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당시 콘서트 무대에 원주 시향의 김광현 지휘자가 이끄는 '고전적 하루' 오케스트라가 함께 해 연주의 완성도와 품격을 높였다. 제작진은 50여 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한 콘서트 실황을 감각적인 편집으로 살려 기존 클래식 실황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까지 선사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고전적 하루' 갈라콘서트는 클래식 장르에 숨겨진 다채로움을 알리고 새로운 재미를 찾아 저변을 넓히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온라인 클래식 콘텐트 '고전적 하루'의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공연으로 올해는 아우디 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고전적 하루'는 JTBC가 2017년 1월 첫 선을 보인 온라인 클래식 콘텐트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작곡가 진은숙, 소프라노 임선혜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연주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까지 들려줬다. 그 외 신인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10대 이하 영재 소개 콘텐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콘서트, 평창대관령 음악제와 공동기획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롯데콘서트홀에서 갈라콘서트를 개최하고 티켓 수익금 전액을 위스타트에 기부했다.

(JTBC 뉴스운영팀)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