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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심상정 체제 정의당 지지도 7% '최고치'

입력 2015-07-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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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심상정 대표 체제를 출범시킨 정의당의 지지도가 7%로 창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21%를 새누리당은 두 배 가까운 40%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입니다.

※ 설문문항 확인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 참조

2. 동작대교 보수공사…내일부터 부분 통제

우리나라 최초로 차량과 지하철이 함께 다니는 교량으로 건설된 동작대교가 31년 만에 대대적인 보수에 들어갑니다. 동작대교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비되며 내일(25일)부터 상하행선 6개 차로 가운데 편도 1차로씩 2개 차로가 부분 통제됩니다.

3. 멸종위기 치타, 국내 첫 자연 번식 성공

국내 처음으로 국제적 멸종위기종 1등급인 '치타'의 자연번식이 성공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17일 암컷 '아만다'와 수컷 '타요' 사이에서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가 태어나,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며 다음달 초부터 일반 입장객에게 새끼 치타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협박사건 연루' 이병헌 첫 공식석상에

지난해 협박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일으켰던 한류스타 이병헌 씨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서 "어떤 비난도 혼자 감당할 것이며, 팬들에게 늘 죄송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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