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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침원정대' 지원사격! 임현식-박원숙 드디어 합방 성공?

입력 2014-06-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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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의 실제 사위 3명이 장인 임현식과 장모 박원숙의 '합방'을 성사시키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박원숙과 가상 재혼한 임현식이 자신의 사위 3명과 함께 박원숙의 집 정원 꾸미기 등 일손을 돕기 위해 남해를 찾았다.

하지만 일손 돕기라는 표면적인 명분 뒤, 이들이 남해 박원숙의 집을 찾은 진짜 이유는 임현식-박원숙의 사이가 더 끈끈해질 수 있도록 이들의 '합방'을 성사시키기 위함이었던 것.

사위들은 밤이 오자 박원숙의 집 앞마당에서 캠핑을 하겠다며 텐트를 치며 집 안에 임현식과 박원숙 둘만 있도록 하며 본격적인 작전에 나섰다. 또한 자연스레 박원숙 앞에서 임현식을 칭찬하는 등 장인 밀어주기에 힘썼다고.

'동침원정대' 지원사격! 임현식-박원숙 드디어 합방 성공?


이튿날 '합방 여부'를 추궁하는 사위들에게 박원숙이 "얘기하지 않겠다. 궁금하게"라며 말끝을 흐려 사위들의 애간장을 태웠다는 후문이다.

과연 '노(老)소년' 현식은 꿈을 이뤘을지?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는 6월 25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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