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굿바이 싱글' 마동석 "서현진, 소처럼 일하겠다더라"

입력 2016-06-09 16:51 수정 2016-06-09 16: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배우 마동석이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배우 서현진에 대해 언급했다.

마동석은 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굿바이 싱글' 언론시사회에서 극 중 부부로 등장한 서현진에 대해 "tvN '또!오해영'니 대박 났다. 오늘 서현진 씨가 (언론시사회에) 오고 싶어했는데 촬영 때문에 못 왔다"며 "서현진 씨와는 영화 촬영하면서 여러가지 얘기 했다. 신인 때부터 연기했던 얘기하면서 자기는 그냥 소처럼 일하면서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하더라. 소박하고 열정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영화 촬영 때 많은 시간을 같이 하거나 리허설을 하진 못 했지만 워낙 연기를 잘하는 친구라 호흡이 잘 맞았다"고 밝혔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김혜수(주연)가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 배신에 충격을 받고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이는 임신 스캔들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김혜수의 스타일리스트로 등장한다. 29일 개봉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