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사르코지 누른 올랑드…'보통사람'에서 '대통령'으로

입력 2012-05-07 22: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경제 위기 이후 유럽에서 치러진 주요 선거에선 집권당이 줄줄이 패배를 맞았는데요. 이번 프랑스 대선도 야당인 사회당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민심에 부응해 긴축에 반대하고 부유세 공약으로 당선된 올랑드 후보.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제윤 기자, 이상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저는 지금 프랑스 엘리제궁 앞에 나와 있습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프랑수아 올랑드는 앞으로 5년간 이곳에서 지내며 프랑스를 이끌게 됩니다.

'변화는 지금'이란 구호를 앞세워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승리를 거둔 올랑드.

그 흥미진진한 승패의 드라마를 파리에서 이상언 특파원이 전합니다.

관련기사

프랑스도 결국 '집권당 패배'…올랑드 시대 막 올랐다 경제성장에 중점…올랑드의 프랑스, 어떻게 달라질까 프랑스 새 내각 '한국계 장관 나올까'…후보 2명 거론 3시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의 새 대통령 당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