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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접대 요구' 논란…주최 측 "사과는 그쪽에서 해야"

입력 2014-09-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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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미인대회에서 우승한 미얀마 여성이 주최 측으로부터 전신성형과 접대를 강요받았다, 이렇게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우승 자격이 박탈된 뒤 억대에 달하는 왕관을 들고 미얀마로 떠났는데요. 주최 측의 사과가 있어야만 돌려주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어떤 입장인지, 전화 연결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 주최 담당자이신 정원용 의장 연결돼 있습니다.

Q. 미얀마 여성의 주장, 사실 여부는?

Q. "전신성형·접대 강요" 주장하는데?

Q. 지난 2011년에도 논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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