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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다람쥐' 쳇바퀴 범죄 인생…출소 후 또 범행

입력 2014-04-15 08:47 수정 2014-04-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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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다람쥐' 기억나시나요?

지난 1990년대 후반 광주 무등산 일대에서 강도와 절도를 일삼던 이 모 씨의 별명인데요. 범행 뒤에 산을 타고 재빠르게 도주한 전력 탓에 이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 씨는 13차례 범죄를 저질러 약 30년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했는데요. 지난해 12월 출소 후 돈이 떨어지자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광주와 대전의 편의점에서 잇따라 강도 행각을 벌인 건데요. 무등산 다람쥐라는 별명 때문일까요? 그의 인생도 다람쥐처럼 쳇바퀴를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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