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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축구대표팀, 두바이컵 사우디전 2-0 승리

입력 2019-11-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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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9 두바이컵 올림픽 대표팀 친선대회 1차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꺾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이동준과 조규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첫 경기부터 '무실점 승리'를 따낸 대표팀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바레인과 2차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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