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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 단층 주택에서 불

입력 2018-11-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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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천 산타우체국 편지 6천통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산타 우체국에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6000통에 이르는 편지가 접수됐습니다. 이달 중순까지 도착하는 편지는 핀란드에 있는 산타 우체국으로 보내집니다.

2. 국회 앞 1인 시위자 방화

어제(5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국회의사당 앞 인도에서 물건을 쌓아놓고 불을 지른 예순 살 최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천안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최 씨는 본사 운영 방식에 불만을 품고 1인 시위를 하던 도중에 이를 알리기 위해서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3. 부산 단층 주택에서 불

어제 저녁 6시 30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에 혼자 있던 50대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진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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