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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덕수궁길 10월 완전 개방

입력 2018-08-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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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그림 22점 광주 도착

다음 달 7일에 개막하는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 전시될 북한의 미술작품 22점이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주최 측은 사전 점검을 마친 뒤에 별도의 사전 개막 행사 없이 공식 개막 이후에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 덕수궁길 10월 완전 개방

60년 동안 일부 구간이 끊겨 있던 덕수궁 돌담길이 오는 10월 말에 완전히 연결돼서 개방됩니다. 영국대사관이 점유해서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됐던 170m 중에 100m가 지난해 8월에 연결됐고, 남은 70m를 연결하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3. 경기도립 예술단장 성추행 의혹

경기도 산하 한 도립예술단의 단장이 여성 단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서 고용노동부가 조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달에 회식자리에서 단장이 여성 단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서 고용노동부가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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