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란치스코 교황, 오늘(17일)은 해미순교성지를 찾았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한국에서의 4박 5일 일정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데요. 두분 모시고 교황 방한 이야기 자세히 다뤄봅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 대외협력분과장이신, 서울대교구 정성환 신부님 나오셨고요. 가톨릭신문 서상덕 기자 함께 자리했습니다.
Q. '해미순교성지'는 어떤 곳?
Q. 교황의 행보 중 인상적인 장면은?
Q. 카퍼레이드 중 세월호 유가족 위로, 예정된 일이었나?
[정성환/신부/서울대교구 : 세월호 유가족 위로, 예정된 아니야. 학생들의 희생에 가슴 아파해.]
Q.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는데?
[서상덕/기자/가톨릭신문 : 나약한 존재에 대한 사랑은 각별.]
Q. 이호진 씨,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직접 세례받았는데?
[정성환/신부/서울대교구 : 진리를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특별한 세례.]
Q. '꽃동네' 행보도 많은 화제를 낳았는데?
Q. 교황의 이례적 '시복미사 집전' 의미는?
Q. 교황을 보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
Q. 교황 관련 서적도 불티나게 팔리는데?
Q. 교황 방한에 따라 가톨릭 신자도 증가하나?
[서상덕/기자/가톨릭신문 : 이전에도 교황 방한 이후에 신자 증가.]
Q. 내일 명동성당 미사, 어떤 메시지 던질까?
Q. 미사에 초청한 '약자' 따로 만남 있을까?
Q. 교황 방한의 의미를 정리한다면?
[정성환/신부/서울대교구 : 한국 곳곳에 다양한 씨앗을 뿌렸다고 생각.]
Q.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진 특별함은?
Q. 교황 방한을 놓고 정치적 해석을 하기도 하는데?
Q. 경호에 어려움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