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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들 때려 장기 파열시킨 베트남 국적 여성 구속

입력 2020-11-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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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경찰서는 세 살배기 아들을 장기가 파열될 정도로 때린 베트남 국적 엄마 27살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아들의 상처를 본 지인의 권유로 병원을 찾았다가 아들이 전신에 타박상을 입은 것을 수상하게 여긴 병원 측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살고 있는 같은 베트남 국적의 19살 남성도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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