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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주택서 화재…물건 챙기려 집에 들어간 60대 참변

입력 2020-09-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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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불이 났을 때 피해자는 다른 가족 두 명과 함께 집밖으로 대피했지만 물건을 챙기기 위해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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