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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하니, 9월 2일 생방송서 탄생한다

입력 2016-08-25 07:10 수정 2016-08-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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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니가 9월 2일 탄생한다.

EBS는 25일 " 최종 12대 하니는 9월 2일 오후 6시 보니하니 특집 생방송에서 발표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하니 후보들은 야외 버라이어티에 출연할 예정이다. 'NEW 하니를 찾아라'의 최종 후보 4인과 보니하니 출연진이 함께한 야외 버라이어티 'NEW 하니를 찾아라 - 하니‘s day'가 8월 26일 방송되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종후보 이진솔, 김시은, 조은서, 김시은은 과천 서울랜드에서 처음으로 하니 후보로서의 모습을 어린이들 앞에 선보였다. 최종 4인은 가지각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어린이들에게 ‘9월 2일은 NEW 하니 뽑는 날’이라는 것을 알렸다.

보니 신동우와 당당맨, 먹니, 서장님은 이날 서울랜드를 찾은 가족들과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하니 후보들과 '보니하니' 출연진의 댄스 타임, 협동 게임, 퀴즈 대결 등을 진행했다.

또한 NEW 하니 최종후보 4인은 오는 29일 월요일부터 9월 1일 목요일까지 4일 동안 한 사람씩 보니 신동우와 호흡을 맞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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