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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스마트워치 착용한 SK 소사 50만 원 벌금

입력 2019-08-09 08:42 수정 2019-09-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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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더그아웃에서 스마트워치를 착용했다가 벌금 50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KBO는 "지난 6일 kt wiz와의 경기에 전자기기를 착용한 소사에게 KBO 리그 규정 제26조 2항에 따라 5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26조는 불공정 정보의 입수와, 관련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입니다. 

SK 구단은 "소사가 다른 의도 없이 시계 대신 착용한 것"이라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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