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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악화일로…'한국' 빠진 아베 연설, 의도는?

입력 2019-01-29 08:09 수정 2019-01-29 09:39

출연 :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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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앵커]

일본 초계기 위협 비행과 레이더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28일) 일본 아베 총리가 시정 연설을 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한·일 간 군사적 갈등은 물론이고 한국과의 통상적인 관계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전략적인 회피, 전략적인 외면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아베 총리의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위안부 피해자 상징' 김복동 할머니 별세

  • '한국' 빠진 아베 시정연설…의도적 회피?

  • 한·일 관계 악화일로…해법 있을까?

  • 일본, 북·중·러 관계 개선 강조

  • 한·일 관계에 따라 달라진 시정연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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